예고편이 나올때 부터 덴젤 위싱톤 게리 올드만 배우로 인해 더 크게 기대를 하게 만든
일라이 예고편과 시사회가 이어지면서 점점 평점 리뷰에 기대감은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고 하지만 결국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 아닌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관객은 반 정도 찬 상태 역시나 흥행하기는 어렵겠구나
영화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 즉 리뷰나 평점에 선택이 좌우 될 수 밖에는 없는
거의 틀린 것 보단 맞는 부분이 더 많기 때문에 하지만 우연찮게 그러한 부분에서
더 좋은 작품을 만날수 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이번에도 받아 봅니다.
과거 50-60년대에만 봐도 하루 먹을 것만 있어도 감사한 시기 였지만
지금의 모습은 쌀 물 기본적인 삶을 살아가는데에는 무리는 없지만
더 맛있는 멋있는 즐거움 등등 그 이상을 하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고 이젠
기본적인 삶 보단 그 이상을 향해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기 보단 남을 이겨야만 하고 그 위에 올라가야하고
그 권력을 유지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느새인가
자신도 모르게 옳고 그름이 아닌 통상적인 관례 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하는
자신위주의 생각과 방어 합리화를 시키기 시작하지 않나 싶습니다.
편리한 세상은 맞지만 이러한 편리한 세상이 좋은 세상으로 이어가지 못한다면 분명히
그 만한 대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 일라이에서 처럼 말이죠 물한모금 쌀 한톨에 아주 작은 것에 예전에 신경도 안쓰던 것에
목숨을 걸고 빼앗고 지키고 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에 감사하고 지금에 만족하는 마음이 있어야 욕심 보단 약간의 손해를 보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막상 그러한 상황에 양보 할려고 했는데 눈에 거슬리고 견물생심처럼
생각보단 행동이 먼저 생각을 지배하게 된다면 결국 욕심으로 절제하지 못한채
계속 반복 되어 갈 수 도 있을 것입니다.
가장 작은 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지금을 살아가면서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예고편 배우에 기대를 했지만 평점 리뷰에 그러한 기대치가 내려하고
그래도 생각지도 않게 그 중간틈에서 잘 봤습니다.
영화에서처럼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이번에도 이런 대사를 할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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