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무 계획없이 주말에 극장에 갔는데
자리가 많아서 타이탄을 보기로했다.
사전 지식이라고는 그리스신화를 다룬얘기 란것과
아바타를 제쳤다는것
그리고 3디 라는것
물론 3디로 보지는 않았다
아바타볼때 정신없어서
익숙한 2디가 좋았다.
영화 내내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그만큼 푹 빠져서 봤다
사람들이 기대만큼은 아니라고해서
아예 기대를 버리고 가서 그런가
나는 꽤 재밌었다. 흥미뤄웠고
스토리는 전부 아는 얘기였지만 그래도 영화로 보니
즐겁고 재밌었는데
아쉬운점은 결말이 쫌 ㅋㅋㅋ
해피엔딩이긴하나 나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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