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의 일본 영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작품이죠~ 이 영화로 배두나는 한류스타로 거듭났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원래 일본에 대한 동경이 강했던 배두나 그녀가 일본 영화에 진출했기는 했지만, 이번 영화는 완벽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섹스인형을 100% 잘 표현했고, 그 뿐만아니라, 인형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최고 였던 영화입니다. 인형이지만 생명과 감정을 가지게 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그런 마음을 너무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특별한 재미는 없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인간성에 대한 생각을 또 가지게 했던 영화입니다. 물론, 배두나 몸매를 볼 수 있는 더하기도 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