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하고 단순하지만 극장에서 보기엔 딱인 스펙타클한 판타지!!
보는 내내 재밌게 본거 같네요 ^0^
나흘만에 관객 100만명이 봤다고 하니 말 다했죠 뭐 ^^
각종 신화속의 신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고
특히 메두사가 나오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음
주연인 샘 워싱턴은 아바타에서 반은 인간 반은 외계인으로 나오더니 이번에는
반신반인 페르세우스로 나오더라구요 ^^
안드로메다 공주는 알렉사 다바로스 라는 분이던데 저는 첨보는 분 ^^;;
그러고보니 페르세우스를 지켜주는 여인 이오를 연기한 젬마 아터튼 이란 분도
잘 모르는 분이네요. (영국분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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