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잭슨의 번개도둑(?)에 이어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영화가 또나와서 봤네요
번개도둑은 약간 아동틱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번 타이탄의 경우에는 성인을 위한 화끈한 액션 장면이 많이서 좋았던것 같네요
물론 짧은 시간동안에 많은 내용을 담다보니 내용전개에 있어서 다소 억지로 끌고 가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바타에 이어서 배우로서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아서 더 보고 싶은 영화기도
했구요, 주말에 할일 없은 사람들에게 킬링타임용으로는 적극적인 추천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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