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기회가 되어 이영화를 보게되었는데요
티비에서 줄곧 5회분을 다 시청하고 무릎팍도사에 나오는 내용가지 섭렵했던 저인데
영화관에서 보니 뭔가 신선하더군요....
음 짧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티비에서 보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음 스크린도 커서 좀더 실질적으로 다가왔구요
시간이 가는 것도 모른체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전사 모닌, 그들만의 전통방식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제게 너무나도 매력적인 존재더군요....
아 비밀스러운 아마존....
그속엔 어떠한 무한한 생물들이 살까?
보뚜(분홍색 민물 돌고래)를 보면서, 거대한 화석어 삐라루꾸를 보면서,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때문에
그러한 희귀하고 소중한 생물들이 자취를 감추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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