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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곳은 없다 그린 존
ohssine 2010-04-06 오후 4:48:57 571   [0]

맷 데이먼의 나날이 머리와 액션을 병행한

 

모습이 즐거웠던 영화!

 

아직도 하버드 생의 똑똑한 이미지가

 

강렬해서 그런가? 무슨 말을 해도

 

다 맞는 것 같은 기분은

 

나만 그런게 아닐 듯 싶다.

 

 

여하튼!

 

이라크 전에서 일을 다룬 영화로

 

그린존은 말 그대로 전쟁 상황 중에서

 

유일하게 안전한 곳이다.

 

그곳에선 싸움이 없다고나 할까?

 

 

여하튼 제목은 그렇다 치지만,

 

미국이 실제 저랬을 거 같다.. 란 느낌이 들게

 

스토리는 정말 치밀했다.

 

뭔가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막판의 싱거운 그 장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조금 맥이 빠지긴 했지만

 

뭐 정말 그런 일이 있다면

 

그렇게 맥 빠지는게 진짜 인생이기도 하니까...

 

 

여하튼!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


(총 0명 참여)
snc1228y
감사   
2010-04-10 09:06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07 20:30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4-07 15:08
kkmkyr
아이들이 보고 그냥 그렇데요   
2010-04-07 12:27
kooshu
보고   
2010-04-07 05:32
1


그린 존(2010, Green Zone)
제작사 : Studio Canal,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싸이더스FNH
수입사 : (주)월드시네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reenzonemovi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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