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새로운 느낌의영화 반가운 살인자
wwwxwwwx 2010-03-30 오전 6:36:56 764   [0]

 

스릴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한국의 영화중에서 스릴러는 거기서거기일테고

코믹한부분을 위주로 가볍게 보려고한영화였다

 

일단,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 라는 장르가 한데섞였다는점에서

참으로 색다른 영화였다고할수있겠다

 

정말이지..장르에충실하게 세가지 느낌을 냈으니까......

 

이것이 장점이될지 단점이될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집중하기어려웠다......

 

 

마구마구 웃긴것도아니고 (그저 가끔씩 폭소하는정도 , 하지만 코미디의 비율이 가장컸던듯)

그렇다고해서 비오는날의 살인과 그 추격전으로 인해

스릴러의 가슴졸임이 지속되는것도 아니였으며

감동적이고 사람들의 심리를 잘 집어낸 , 뭐랄까.. 소위말하는 뭉클한 장면? 스토리?

가 제대로 전개된것도아니었다

 

뭐 일단은 세가지의 느낌을 담아낸것은 사실이지만..

 

한가지더 흥미로운점은 반전이없다는것 !....

아니뭐..당연히 반전이있을줄알았는데 그런기대감에서 나온 실망감일까

혹은 신선함일까!

 

다른몇몇분들은 의외의 인물이었다(범인이) 생각지도못했다

하지만.... 나는 아니었다

오히려 스토리상 어색할 정도의...... 범인;

 

아 그러나 의외의 반전은 있었다

유오성이 범인을 찾는이유(진실은 영화속에...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그리고 한가지더 아쉬웠던 점은

(스포주의)

 

 

 

 

 

 

유오성씨의 과거 이야기가 참 거창한데(대충은)

그 이야기가 참 뭐랄까...왜? 소리나올정도로 어색하게 넘어갔단거?

응? 이야기가저게 끝이야? 대체왜그랬는데?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그에대한 설명이 너무너무 부족했다 ㅠㅠ 이해불가

 

왜가출을 했으며 그 2년동안 무얼했는가 ...쩝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였다고 볼수있겠다

 

아무튼 이래저래 재미도 있고 의문점도있고 신선함도 있던영화였다

 

 

 

 


(총 0명 참여)
wxhejin0322
잘 읽고 갑니다   
2010-04-15 20:18
duck77177
잘 읽었습니다..   
2010-04-12 01:45
image39
잘읽었습니다.^^   
2010-03-31 09:15
hsgj
잘읽었습니당   
2010-03-30 23:19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3-30 18:05
boksh3
감사   
2010-03-30 16:34
1


반가운 살인자(2010)
제작사 : 영화사 소풍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i-murder.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445 [반가운 살..] 중박 정도? (5) wxhejin0322 10.04.15 688 0
81405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가볍지만 따뜻한 웃음 (5) laubiz 10.04.15 863 0
81370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7) godlhr 10.04.14 2092 0
81353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6) honey5364 10.04.13 659 0
81300 [반가운 살..] 의외로 재밌는구석이 꽤 있습니다 (4) white0605 10.04.12 747 0
81272 [반가운 살..] 기대이상의 유쾌한 영화 (3) kuku0904 10.04.11 737 0
81271 [반가운 살..] 처음엔 어이없는 영화의 후속작일줄 알았다 (6) hoonid 10.04.11 827 0
81264 [반가운 살..] 재미와 감동 (8) somiya0124 10.04.11 870 0
81199 [반가운 살..] 유호성의 새로운 발견 (29) lssjn 10.04.09 7028 1
81173 [반가운 살..] 유오성과 김동욱의 코믹한 연기~!! (11) denki4 10.04.08 1640 0
81138 [반가운 살..] [허허]웃음이 활짝!! 빵빵 터져요 (6) ghkxn 10.04.07 992 0
81108 [반가운 살..] 정말.. 반갑다! (7) ohssine 10.04.06 686 0
80979 [반가운 살..] 생각보다 코믹과 유머가 많고 아빠와 딸의 사연때문에 감동부분, (17) parkse 10.04.03 3726 0
80911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6) dkwptkfkd 10.04.01 2804 0
80867 [반가운 살..] 유오성의 팬으로써.. (6) kkomjanger 10.03.31 1342 0
80858 [반가운 살..] 저도 반갑네요~~ 두 배우가 (7) qqmanim 10.03.31 795 0
80851 [반가운 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재미!!^ㅡㅡ^/ (8) psw9440 10.03.31 742 0
80818 [반가운 살..] 흥미와 감동을 한 방에 (6) jjinjjik 10.03.31 785 0
80809 [반가운 살..] 유쾌한 웃음을 준 영화 반가웠던 그놈들^^ (7) mokok 10.03.30 726 0
80805 [반가운 살..] 유쾌한 웃음이 빵!빵! 터지는 유쾌함을 넘어선 코믹영화!! (7) nightsoo 10.03.30 921 0
80803 [반가운 살..] 스릴+코믹+감동 (7) firenight23 10.03.30 2672 0
80797 [반가운 살..] 웃음,감동,긴장감의 미묘한 공존。 (8) lovelela 10.03.30 736 0
현재 [반가운 살..] 새로운 느낌의영화 (6) wwwxwwwx 10.03.30 764 0
80778 [반가운 살..] 기억에 남는건 쭈꾸미뿐!! (6) speedm25 10.03.29 774 1
80775 [반가운 살..] 아버지의 설자리... (5) izimir 10.03.29 664 0
80711 [반가운 살..] 안타까운 개봉시기를 탄 한국영화? (45) kaminari2002 10.03.28 3836 1
80675 [반가운 살..] 무능한 남자들의 마지막 선택 (4) sh0528p 10.03.28 935 1
80652 [반가운 살..] [반가운살인자] 오랜만에 뵌 준석씨, 죽지않았군요 (4) lofolo 10.03.27 715 0
80613 [반가운 살..] 역시 유오성.. (6) omh555 10.03.26 856 0
80611 [반가운 살..] 반가운 살인자- 반가운 유오성 (5) casyo 10.03.26 2357 0
80580 [반가운 살..] (3) hsm1017 10.03.25 593 0
80547 [반가운 살..] 오직 한놈만 만날수있다... (8) eun20317 10.03.25 577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