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역시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보고온지는 꽤 됐는데.. 자꾸 미루다보니 이제 쓰게 되네요^^;
시사회를 무진장 뿌려대서(?) 대체 어떤 영환가 해서 봤더니, 그저 그렇습니다.
전작을 너무 재밌게 본 이유가 큰것 같기도 합니다.
러닝타임은 무진장 짧고, 볼만한건 존트라블타의 액션밖에 없어요. 기억나는것도..
제가 이렇게 악평을 하는 이유는 아마 스토리 때문인듯 합니다.
물론 테이큰 역시 딱딱 들어맞는 필연적인 스토리였지만, 그건 그래도 긴장감은 있었습니다만..
그닥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킬링타임용으론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영화관 가서 8천원 다 주고 보기는 아까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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