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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이 부족한 부적절함..함께하는것이 사랑의 대한 최대의무인가.. 비밀애
redpig24 2010-03-23 오후 11:56:55 746   [0]

기대되는 영화였다.

 

제목도..배우도..

 

대사가 아닌 연기로 보여주려 했던것일까?

 

유혹을 받는 여자나..유혹을 하는 남자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유혹하는 그 순간조차 망설임이나 죄책감보다는

 

서로에 대한 설레임으로 기대하고 있는 그들..

 

특히 윤진서의 유혹 이후 흔들림은 더 설득력이 부족했다.

 

사랑에 대한 최대의무는 함께함이라는걸 말하고 싶은걸까?

 

불가학력으로 인한 배우자의 빈자리는 사랑의 서약앞에선 유혹의 이유가 된다..

 

유혹하는이와 유혹당하는 이보다 더 슬픈 지켜보는 이..

 

당신이 믿는 사랑은 무엇입니까?

 

믿음..신뢰..이딴거 보다는 "의무"를 강조한다..


(총 0명 참여)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2010-04-15 12:52
hushdmz
오호- ... ㅋㅋㅋㅋ 좋은데요 ? ㅋ   
2010-03-30 00:40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10-03-24 12:57
snc1228y
감사   
2010-03-24 07:55
kooshu
이거 보러가는데ㅠㅠㅠ   
2010-03-24 05:46
SSH2821
잘읽었습니다   
2010-03-24 00:03
1


비밀애(2010)
제작사 : (주)한컴, (주)코난픽처스 / 배급사 :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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