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에 따른 남녀 간의 잔잔한 애정을 그린 평범한 로맨스 영화!
남자가 소심해보여서 아쉬웠다 ㅋㅋㅋ
여자 정말 예쁘더라 옷 입는 스타일서부터 헤어스타일까지 ㅋㅋㅋㅋ
남자도 뭐 나쁘진 않앗음 ㅋㅋ
근데 연기는 둘다 발연기... 보느라 힘들었따.ㅋㅋ
그냥...보통의 사람들이 연애하는 패턴과 다를 바 없었음
과장하거나 포장하려는 것 없이 감독이 꽤나 사실적으로 그리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였음
이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아마도, 역시도, 누구나 생각하는 것처럼
배드신이 아니었을까.ㅋㅋ 높은 수위는 아니었찌만 그렇다고 낮은 수위도 아니엇다..
좋아하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두 남녀가 침대위에서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려고
시도하는 모습 너무 귀엽고 예뻐보였다.. 물이 잔잔히 흐르는 느낌..ㅋㅋ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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