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알고있는 빨간모자 이야기 이고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기대없었다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이게 보기와는 다르게 추리이고~ 하나하나 캐릭터가 매력있고 재밌었다.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을까 하며 보면서 많이 웃기도하고 케이크비법서 도둑이 누구인지 같이 추리해 보기도 했는데. 처음엔 모르다가 개굴반장(?)의 추리를 듣다보니 나도 찾아버렸다..
암튼 동화에서의 늑대를 나쁘게만봤는데 이렇게 다르게 볼줄이야~ 여러사건에 오해가있고 딱딱 맞는 구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억남는건 몇십년전 마녀에게 마술에걸려 요들로만 말하는 염소 아찌 "요를레이~죠를레이~' 그리고 삼삼거리는 다람쥐... 그리고 트리플G....ㅋㅋㅋ 암튼 한시라도 웃지 않은 적이 없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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