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과정을 그리며 겪는 스토리지만,
뻔하지않은 하지만 공감은 가는 영화라고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20대초반인 제가 보기에는 그저 이해가 가지않는
상황들만 연출됐을 뿐더러 공감이나 웃음을 자아내는 코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20대후반인 제 주변분이 보았을 때는 너무나 공감이가고
재미있고 귀여운 스토리라며 보길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사랑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건지 혹은 서로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른건지,
아님 제가 기대를 너무 했는지 .. 개인적으로는 비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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