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진 영화...
남아공버전의 국가대표 정도 되겠다.
럭비라는 스포츠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않았어도
충분히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법같은 느낌이다.
영화 전반에서 느껴지는 왠지모를 편안함~
그리고 후반부로 갈수록 가슴속엔 뭉클함이 점...점...점...
진정한 국가대표를 국가대표답게 보여준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대통령의 매력도 아주 아름답게 보여진 듯하다.
그저 진지하게 보여줬을 뿐인데... ㅋ
※ 보너스 영상 - 실제 당시의 스틸컷과 아이들(?)의 럭비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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