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상당히 로맨틱하다
하지만 영화는 제목과는 거리가 먼~
총싸움하는 전형적인 미국식 액션영화이다.
1시간 30분 정도의 런닝타임 동안
특별하게 빠져들만한 줄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액션과 스토리 전개가 빠르게 이어진다..
모든것에 만능인이면서 안하무인 성격의 최고참 전문 요원과
신예 요원이 파트너가 되면서 벌어지는
약간의 코믹과 액션이 가미된 영화이다..
딱히 재미있다.. 보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다.. 보지마라 할 정도도 아닌것 같다..
정말 부담없이 머리 한번 히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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