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파리 위드 러브 보고 왔습니다. 아.... 정말 재미있었어요.ㅠ_ㅜ
간만에 본 화려한 액션씬들...후덜덜.
배우들의 연기도 무척 좋았습니다.
간간이 코믹한 부분도 있었고요.^^ 어찌나...화려하고 쌔끈하던지...훗.
원래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에 존 트라볼타에게 뿅~ 갔습니다.=_=;;
존 트라볼타가 맡은 역이 찰리 왁스라는 역인데요.
왁스 씨....대박....화끈하십니다.=_=;;; 그냥 서슴 없이..막...죽이는데..... 벙쪘던...
그리고 영화의 반전..... 반전의 주인공이신 그분....
도망가는 부분에서 완전 날라다니던데요..;;;=_=;;; 쫓아가질 못하더군요;;;ㅋ
뭔가 2편이 나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입니다.
2편 나왔으면 해요~후후후. 영화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안보신 분들도 어여 보세요~
(단, 심오한 내용보다는 심플하고 화려한 액션씬을 좋아하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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