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부를 능가한다고 했나??
이건 뭐 치부를 들어내는 일과 다름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정당화 될수 없는 사회 윤리를 묵살한 처사이다.
철모르고 살아온 청소년이 감옥이라는 곳에가서
살기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똘마니에서 3인자 2인자...그리고 독립하면서 우두머리로로...
이게 말이 되는가?
누가 이 영화로 귀감을 받으며 이 영화로 꿈을 꾸겠는가?
기껏 희망을 건다는게 불우해도 뭐든지 가리지 않고 물불 안가리고
잃을게 없으니까 손해 날 일도 없으니까 막가도 된다...
그래서 자기만 잘살고 잘먹으면 극게 인가으로 이세상을 이겨나가는 현명한 방법이다.
라고 추켜세우는 꼴이다.
뭔가 그래도 제시하는 바가 있어야 부륜영화를 보던 살인극을 보던
남다른 판단을 관객은 할 수 있지 않은가 말이다!
대부 어쩌구해서 못보던 배우라도 재미있겠다 싶었는데
권선징악도 없고 교훈은 더더군다나 없는
아무 쓰잘대기 없는 이 영화 '예언자'
누가 본다면 바로 때려쳐라.............보지마라 할텐대...
그래도 본다면 참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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