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감독으로 이태리가 낳은 거장 빗토리오 데시카 그리고 그의 부인 '소피아 로랜'이 호흡한 옛날영화. 당대의 미남연기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시대적 배경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미게 합니다. 빗토리오 감독의 솜씨야 세상이 다 알아주고 소피아 로렌은 글래머라는 껍질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연기파로 거듭나아 영화팬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결정적 영화입니다. 그 전에 '두 여인'도 있고 후에'자랑과 정열'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이태리국민들의 대표배우로 그 시대의 아이콘이었지요. 마지막 장면에 여운을 담고 ..영화는 끝이 나기에 영화팬들에게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