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여주인공

그치만.. 슬프기도 했던 영화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나 

섬머 효과라는 건 참 매력적이고 이뻤지만,

그렇게 매력적인 사람은 어디서나 짝을 만날 기회가 있다는...?

근데 이해가 안되는건 어떻게 연애를.. 하고 있으면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거지?

편집이 너무 된건가요 

남자주인공이 박용우씨를 닮은것 같은 생각이 든건 저뿐만인건가요

씁쓸함이 많이 남았던 영화 

그리 유쾌하고 즐겁지많은 않았던 영화에요

기대했던 로맨스 영화가 아니라서 실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연애의 보이지 않는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