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미국배우들헐리웃에서 프랑스로 공수해서 찍은액션버라이어티 하는일 없이남차번호판가라주며 특수요원을 꿈구는 조나단리스마이어스와 아들죽고 은둔생활끝내고 또라이 요원으로 돌아온 존트라볼타 비밀 특수요원 ‘왁스’는 자폭 테러조직으로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 받고 파리에 도착한다. 하지만 파리 공항의 입국 심사부터 문제를 일으킨 단순무식의 트러블 메이커 ‘왁스’. 현지에서 그런 그를 돕기 위해 주 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인 ‘제임스’가 파트너로 배치된다. 섹시한 외모와 달리 융통성 제로에 성실하게만 살아온 ‘제임스’는 뜻하지 않게 ‘왁스’의 파란만장한 행보에 합류 미치광이 장난아니게 마약도하고 창녀질도하는 이노무자슥이 용서가 안돼는돼 보고나면 시원하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