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잭슨 반지의 제왕으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감독이죠~ 그 감독이 영화를 만든다고 하길래~ 러블리본즈도 처음엔 블록버스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심리극, 절대로 아닙니다. 약간의 환타지가 가미되기는 했지만, 기대했던 것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스토리는 아이가 14세에 죽게 되는데 죽기전에 사춘기 소녀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나중에는 환타지적으로 가면서 자신을 죽인 사람을 알게되고 그리고 다른 이유로 죽은 사람을 만나게되고 마지막에는 복수극은 아니지만, 결국 자신을 죽인 사람도 죽게되고... 여튼 장르와 이 영화의 주제가 뭔지 제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냥 시간만 낭비했다는 생각이 엄청 많았던 영화입니다.
2010-03-05 오후 12:05:46
980 
[1]
하나와 앨리스
캐롤
되살아나는 목소리
히든페이스
베놈: 라스트 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