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는 사실 안했던 영화입니다. 미라요요비치가 나오긴 하지만, 액션은 아닌 듯했고, 공포물도 아닌듯했고
장르가 SF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좌우지간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으로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시작도 미라요요비치와 감독이 나와서 대충 소개하고 중간 중간에 실재 인 것 같은 비디오물과 연기자의 연기가 섞이고 참 독특한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고요~ 예고편에서 많이 보셨듯이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고 하던데,, 개인적인 생각은 조작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독특한 영화 한편봤어요. 그 느낌이 이 영화를 보고 난 가장 큰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도 너무 적은 기대도 하지 마시고 그냥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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