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사람이 무섭기도 하지만, 더 따뜻함이 있기에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가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따뜻하기도 하지만
음습하고, 어둡고,때로는 무섭기도 하다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해야 할때도 있고
한번쯤은 뒤돌아 살펴볼 필요도 있는 세상.
한소녀의 실종, 그리고 죽음은
한 가정을 미궁으로 빠뜨렸다가
그 시련속에서 가족이라는 '힘'으로 다시 뭉치기도 한다.
죽은자는 그렇게 살아 남은자들을 남기고
떠나가야 하는가보다.
그러나..이승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행복'이든 '불행의말'이든지...
깊은 '가족의 유대감[힘]'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오늘도 그렇게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한다.
세상이, 사람이 무섭기도 하지만,
더 따뜻함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가는가보다!
★★★☆
해피데이^^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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