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킹콩> 피터 잭슨이 5년 만에감독했다길래 무지기대했거늘 이건뭘까?
환상이랑 현실이 구분되지못하는 잡동사니같은영화수지 는 생일날 받은 카메라로 주변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남기는 꿈 많은 소녀다. 어느 날 학교에서 짝사랑하던 레이로부터 고백과 함께 데이트 신청을 받은 수지는 들뜬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옆집에 살던 하비란놈에게 잔인하게 살인당하고 가족들에게 꿈속에서 아님사후에 세상에서 알릴려구하는데 무기력한 죽음을 아름답게 그리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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