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당췌 알수없는 영화... 러블리 본즈
jkmook 2010-03-01 오전 3:39:42 1106   [0]

 

'14살, 나는 살해당했다' 라는, 스릴이 느껴지는 카피 문구에 혹~ 해서 내 기대감이 너무 높아졌었나보다.

이승과 천국의 중간단계인 중천을 표현하고자 노력한것은 인정하지만, 아무도 보지못한 중천의 세계를

그려내려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이는 마치 이해할수없는 추상화를보고있는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너무 산만하게 이장면 저장면 뒤섞이는 느낌... 

하긴.. 감독도, 관객도 중천을 봤어야 공감을 하지.. ㅋ

영화 후반부에 주인공의 영혼이 폐기물처리장으로 달려오는 이유가.. 금고에 관한것 때문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몇몇관객의 입에서 실소가 터져나왔다.  (그거할려고 그렇게 힘들게 온거야? ; )

범인의 마지막 모습도 참 어이가 없고..

소녀의 죽음 이후에 몇몇 사람들이 더욱 돈독해지고 행복해진다?  이건 아닌것 같고..

감독이 도대체 뭘 얘기하려고 하는건지 .. 솔직히 난 잘 모르겠더라.. ;


(총 1명 참여)
freebook2902
저주요   
2010-03-01 19:20
smc1220
글쿤요   
2010-03-01 14:31
boksh2
공감   
2010-03-01 14:19
snc1228y
감사   
2010-03-01 09:45
seon2000
잘봤어요   
2010-03-01 09:09
1


러블리 본즈(2009, The Lovely Bones)
제작사 : WingNut Films,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velybones.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090 [러블리 본즈] 산사람은 잘살아내야한다. bzg1004 10.11.07 1163 0
86762 [러블리 본즈] 감독 : 피터 잭슨 ;;; (4) jinks0212 10.09.01 1118 0
85265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 (4) firstgun2 10.07.28 758 0
84143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 후기 (1) deresa808 10.06.28 753 0
83075 [러블리 본즈] 사랑스런 내 뼈들?! (4) aizhu725 10.05.31 668 0
82143 [러블리 본즈] 영상 말고 다른 건 전혀 신경도 안 쓰고... 피터 잭슨 영화 맞음? (1) shin424 10.05.02 1081 0
81385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 죽음을 통해 만들어지는 사랑 (4) laubiz 10.04.14 923 0
80419 [러블리 본즈] 너무 이쁜 영상.... 취지는 좋지만 스토리는.... (4) chamsori8 10.03.22 864 0
80362 [러블리 본즈] 어린 소녀의 세상을 떠나가는 이야기 (2) jadufool 10.03.21 766 0
80301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의 발칙함. (6) an8279 10.03.19 1148 0
80151 [러블리 본즈] 영상미의 미학 (2) ritemsith 10.03.16 880 0
80049 [러블리 본즈] 내용이 좀 색달랐어요 (3) n454525 10.03.12 804 0
80033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 (4) quiero1030 10.03.12 819 0
80011 [러블리 본즈] 나쁘지 않았지만 좋지도 않았다. (3) kyuri86 10.03.12 901 0
79853 [러블리 본즈] 역시나 감성적인 스릴러로 봐야 하는가? (5) kdwkis 10.03.08 1337 0
79843 [러블리 본즈] 무얼 전달 하려하는지 당췌... (6) fa1422 10.03.08 912 0
79825 [러블리 본즈] 감각적인 영화 (3) sweetieku 10.03.07 591 0
79750 [러블리 본즈] 피터 잭슨에 낚이지마라~ (6) dongyop 10.03.05 979 1
79748 [러블리 본즈] 영화 후기 (5) chungja 10.03.05 1110 0
79733 [러블리 본즈] 사랑스러운 나의 뼈는 어디에? (4) gion 10.03.05 1445 0
79661 [러블리 본즈] [영화] 러블리 본즈 (4) sowho5 10.03.03 824 0
79640 [러블리 본즈] 삶과 죽음의 외줄타기를 너무 잘 묘사한 걸작영화 (3) everydayfun 10.03.03 870 0
79632 [러블리 본즈] 피터아저씨에 지멋대로영화 (2) anon13 10.03.03 999 0
79628 [러블리 본즈] 역시 피터잭슨 (2) jopooks 10.03.02 879 0
79625 [러블리 본즈]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자리... (4) ldk209 10.03.02 839 0
79608 [러블리 본즈]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영화.. (4) seon2000 10.03.02 934 0
79605 [러블리 본즈] 너무 어이없는 장면이 많이 나온 영화. (4) gksmf077 10.03.01 1641 0
현재 [러블리 본즈] 당췌 알수없는 영화... (5) jkmook 10.03.01 1106 0
79577 [러블리 본즈] 잔혹한 광기마저 잠재운 사랑의 유대감(Lovely Bones) (7) sh0528p 10.02.28 1212 0
79561 [러블리 본즈] 러블리 본즈의 정체? (3) ohssine 10.02.27 992 0
79558 [러블리 본즈] 가족애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돌이켜 보게만든 영화! (4) lang015 10.02.27 1389 0
79538 [러블리 본즈] 스릴러와 판타지의 만남,,, (7) mokok 10.02.26 1400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