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참 평범한 스토리의 영화였지요.
살짝 다른 점은.. 구속받기 쉬운 연애는 싫다는 것이 여자라는 것이었죠^^;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고 연인 아니면 친구로 관계를 확실히 정의 내리고 싶어하는 것은
대부분 여자였기에 ㅋ저 또한 그랬지요ㅋ
아무튼 유쾌하게.. 적당히.. 코믹한 요소들도 있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여자의 마음이 변해가다가 남자를 결국 떠나게 되는데..
점점 변해가는 여자의 모습에 힘들어하는 남자의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진짜.. 일반적은 우리의 연애모습이었어요.
연애하는 사람들.. 해봤던 사람들에겐 공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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