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대표적인 여전사로 손 꼽히는 밀라요보비치!!
이러한 밀라요보비치가 여전사에서 모성애 강한 어머니 역할을 하였더라고요.
그동안 <제 5원소> < 레지던트 이블 >을 통하여 강한 이미지를
보여 주었던 밀라요보비치가 <포스카인드> 에서는
미스테리한 존재를 파헤치는 박사로 출연해
미스테리한 존재에 납치당한 딸을 구하려는 모성애 까지 보여 주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스카인드>에서 밀라요보비치는 실존 인물인 심리학자 애비 타일러 역을 맡았는데
실제로 애비타일러 박사가 1960년대 부터 발생한 의문의 실종 사건을
외계인에 의한 납치라고 주장을 하면서 미국 전역에도 논란을 일으켰었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박사의 딸도 실종된 사람 중에 하나인 거랍니다.
<실종된 박사의 딸 애슐리 타일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기에 영화 속에서도 밀라요보 비치도
딸을 납치 당한 엄마의 연기를 펼치는 데..
그녀의 연기에서
아이를 잃은 슬픔과 그리고 실종된 딸을 찾으려는 모성애의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저를 더더욱 이 영화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딸의 실종 이외에도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이 된 영화 이기에
실제 애비 타일러 박사가 연구 자료로 찍어온 동영상들이 영화 중간에 삽입이 되어 있어서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포스카인드> 속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이영화를 재밌게 만드는 요소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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