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 영상중에 피터잭슨이 감독한 영화라고 홍보하는걸 많이 봤는데...
누군가 했는데 반지의 제왕 감독...;;;; 반지를 본적이 없어서....;;;;
이영화에 내가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피터잭슨 보다도 포스터속 그 소녀!!!
어톤먼트에 나왔던 시얼샤 로넌에 더 눈이 갔다
어톤먼트에 나왔던 브라이오니는 어디간겨!!!!
서양애들은 발육이 남다르다고 하더니... 너무 예쁜 소년이 되버린 수지... 연기력도 같이 성장한듯 하다..^^
The Lovely Bones는 큰 희생을 하면서 사랑과 유대감이 생긴다는... 뭐 그런 뜻인데....
영화 내용이 The Lovely Bones의 내용에 딱 들어 맞는...;;;;;
포스터에 14살에 나는 살해 당했다 라고 써있는데.. 수지의 죽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상처를 이겨내면서
사랑하게 된다는...;;;;
엔딩에 this is The Lovely Bones.... 이러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 설명 아니였으면... 영화가 끝나고도 계속 도대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 할 뻔한.....
영화홍보영상 보고 실제 관람 하면... 참... 영화가 소소하구나... 하고 느낄때가 있다...
The Lovely Bones를 보고 그랬다....;;;;
영화는 소박하지만.. Saoirse Ronan의 연기는 좋았다.
왠지 크게 성공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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