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란 영화제목으로 흔하지않는 호기심이 가득한영화 영화를보면서 배우들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이었다.채민서의 영화속주인공을 표현하려 몸까지 망가지면서 벌인투혼은 높이살만하다.어릴적 환경이나 추억이 나중에 인간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다시 한번생각나게되는 영화다 한강의 소설을 읽어보면 잘나타나지않나 감독은 소설을 어느정도는 나름대로 자기시선에서 잘표현한것같았다.전라장면이 전혀이상하지않았고 오히려 자연으로돌아가려는 주인공의 생각을 잘표현한것같다.아쉬움은 남자주인공은 어떤결과가되었는지궁금하다.상업적으로는 큰성공은힘들겠지만 마니아에게는 어필할수있는작품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