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에 군침이 고이게 했으니 성공했다.
근데 왜 김치전쟁일까? 전쟁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ㅋ
대사가 있는 사람의 포스나 대사가 없는 사람의 포스나 비슷한 이 묘한 느낌... ~
3대 진수.성찬 캐릭터들의 안착상태는 나쁘진 않다.
1대 영화... 김강우, 이하나
2대 드라마... 김래원, 남상미
3대 영화... 진구, 왕지혜
개인적인 맘같아선 죄 통일시켰으면 보다 매력이 있었지 않았을까 싶다.
성찬이는 김강우가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고... 진수는 왕지혜가 잘 어울리는거 같다.
안타까운건 포스대결에서 밀린 그 누군가다..!!
그리고 늘상 반복되는 엎치락 뒷치락 경기 결과...
이젠 고정 코스다보니 심심함 마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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