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여러가지 다양한 김치를 보는 재미는 있었으나 스토리는 너무나 예상 가능하게 흘러가는 것이 진부한 면이 있었다. 시나리오를 쓴 각색자의 능력 부족이라고 밖에는 그래서 최대 장점을 살리지 못한 것 같다. 그리고 전체 관람가라서 초등학생들이 단체 관람했는데 중간중간에 여러번 화장실 가서 짜증나기도 했다. 교사가 인솔해서 온 것 같은데 예절 교육은 안하는지 아쉽게도 볼거리는 있었으나 스토리가 진부해 아쉬웠다.
식객1 보다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찡한 부분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식객1이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만화책을 많이 못 살린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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