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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19호] 정말 말이 필요없는 영화!! 긴급조치 19호
shy2580 2002-07-28 오전 12:53:21 2647   [7]
좋은 의미가 절대 아님을 밝혀둔다.

짜증 100%

이런 영화.. 다시 없을 것이다.

예전 카라를 봤을때보다 더한 실망감.. 배신감 마저 들었다.

나오는 가수들에 대한 극중 연기(?)도 짜증난다.

샤크라, 베이비복스는 이미지 무지하게 구겼다.

왜 핑클만은 끝까지 요정이어야만 하는가?

클릭비도 어설픈 욕들과 어이없는 행동.. 스타일 역시 구겼다.

역시 왜 강타만 대사가 없어도 액션배우처럼 나오는가?

이건 홍경민을 위한 영화라는 생각이..

홍경민이 서세원에게 돈을주던가? 홍보 죽였다.

김장훈도 짜증나긴 마찬가지고..

주영훈도 그렇다. 왜 지난 손태영 얘기까지 들먹여가며 방송하고 싶은가?

이제 그런 주영훈의 모습은 그만 보고싶다.(화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매우 치졸하고 추잡해보이기까지 한다.

15세라... 15세 이상이 봐도 건질것이 없기는 마찬가지..

오히려 너무나 난무하는 욕이 비위를 건드린다.. 짜증나게 쏠린다

서세원을 만난다면 정말 얼굴에 침뱉고 싶게 만드는 그런 짜증극이다

영화? 영화라는 말이 너무나 과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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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19호(2002, Emergency 19)
제작사 : 서세원 프로덕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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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미상
  • 시간
  • 100 분
  • 개봉
  • 200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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