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이 돈에 환장 했다는 게 눈에 훤히 보이기 때문에 욕 하는 거지.. 나도 원래 서세원쇼 절라 재미있게 보는 사람인데 이 영화는 좀 그렇다. 웃기기야 절라 웃기지... 아주 씁쓸 하게 웃기지.. 주영훈 보고 야!! 네가 그러니까 여자한테 차이지!!!!!!!!!!! --;; 어떻게 인간들이 한 사람의 가슴에 이렇게 대못을 박냐?? 만약 내가 주영훈이었다면 이런 썅!!!!!!!!!!! 이랬을 걸... 송은이나 캔 양진석을 비하 시키는 것 하며... 아주 썩었어... 사람을 골탕 먹이는 장면을 보여 주면서 우리보고 웃으라고 강요를 하는거지. 무조건 웃기면 되지 뭐가 더 필요하냐?? 이거지.. 코미디 요새 재미있는 거 많이 나왔습니다. 라이타 좀 켜봐라 ~~ --;; 재미있더라... 코미디도 그냥 무식하게 웃기는게 아니라 잘 짜여진 각본대로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가 필요 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서세원씨는 지금이 70년대 인 줄 압니다. 그냥 가수들이 무조건 도망 다니는 거나 보여주고 거기서 가수들 인격무시하고 현실에서 일어났던 가수의 안좋았던 일까지 들춰내는 코미디가 이영화입니다. 엔딩 역시 누구나 예상 할 수 있고 가수들 도망치는 걸로 시간을 끌고가다 그냥 끝나는게 이영화 입니다. 비디오로 봅시다. 어떤 영화 인지는.... 돈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