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영화의 선두주자인 게리마샬감독이 연출하고
정말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알만한 배우들이 출연한 발렌타인데이를
시사회를 통해 개봉전 우연치않게 보게되었다.
평소 광고 속 홍보를 통해서 완전하게는 아니지만 이 영화에 대한 어느정도의 내용은 알 수 있기 때문에
영화 전에는 작은 광고방송도 보지않는 사람이지만,,
제목만으로도 그내용을 대충은 예상했었다
일단 이 영화가 시작하고 여러쌍의 커플들이 나온다.
그러나 너무 많은 커플들이 나오는건 아닌지.. 유명한 배우들이라 바빠서 그런거였는지..
정말 잠깐 나오는 경우도.. 더러있었고
발렌타인데이의 러브액츄얼리편이아니었나..
그렇다고해서 너무 감동에 치우친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영화를 보는도중 사람들은 많이 웃던데.. 나랑 개그코드가안맞나..
딱 세번 웃은거같다
그리구 아주아주아주아주큰반전이하나있는데..
그에대한정보는아무것도찾지말고 극장으로가시길바란다
이 영화의 점수는 6점정도
약간의 지루함과 내용부실이 아쉽다
나중에 다운로드로 킬링타임용 영화로 좋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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