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운 이 영화를 보면서 어린 시절 나의 이상형이였던 줄리아 로버츠도 이제 어느덧 세월의 흐름이 그에게도 영향을 피해 갈 수는 없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역시 그래도 줄리아 로버츠는 줄리아 로버츠였습니다.
아직도 모든 남자들이 그의 옆자리에 않게되면 모두 반하게 되어버릴것만 같은 미모와 매력을 가지었더군요.....
다른 일반 영화들이라면 당연 주인공 역할을 하게 될 만한 캐릭터들이 조금씩의 역할 분담을 하면서 상큼하게 내용을 만들어 내어가는 '발렌타인데이'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올해 2월 14일을 맞추어 개봉예정인 만큼 대한민국의 모든 커플들이 보면 즐거울 법한 영화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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