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를 여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평점을 보니 9.3정도 되서 기대도 많이 했구요...
프랑스판 러브액츄얼리라는둥...그런 평들도 있고 해서..
근데 어제 영화를 보니...
헤고오..한숨밖에...정말 맨첨에는 밖으로 여자친구와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많았습니다.
내용 전개가..그냥 그렇게 흘러가고..
결론적인 것은 사람들의 인연이란 참 신기하다??
너무 기대를 했는지 실망도 컷네요.
저는 이 영화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나중에 DVD로 나오게 되면...여자친구분들 있는 분들은...
디브디방이나 아니면 영화를 빌려서 집에서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의형제나 하모니를 보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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