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가 준 시사회의 기회를 통하여 본 나인..
뮤지컬 영화기에 많은 기대를 했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보다 만 느낌이랄까??
나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지만
좀 허전하지 않았을까??
감독의 의도를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그 곳에 나오는 한 남자의 인생이야기..
겉은 화려해 보이는 직업이지만
끊임없는 자기에 대한 고뇌와 성찰..
난 이 영화가 그 남자의 인생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화려하지만 사실 실속없고 별 거 없는..
어쩜 모든 인간이 느끼는 공허함과 두려움..
그 기운이 전해져 난 이 영화의 여운에서
쉽게 나올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