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개구리가 드디어 나왔네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디즈니를 정말 좋아해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봤어요~
크리스마스캐롤도 정말 기대이상이었거든요~!!
그래서 역시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여기저기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떠드는소리 뛰는소리, 뒤에서 의자치고..
그것도 아이가 아닌 어른이 쉴새없이 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기분이 나빠져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는 별로 였어요ㅠㅠ
중간에 졸려 죽는 줄알았어요ㅠㅠ
그치만 아이들이 보기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주고,
유혹에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깨달음도 주고~
제가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뻔한이야기에 질려서 전 별로라고 느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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