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안읽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영화는 감동적이라고 들어서 봣었는데
별 감동도 느끼지 못했어요
박진감넘치는 그런걸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지루했고 아버지의 사랑 이런게 주제인것같아요
너무 단조로와서 별로입니다!!!
영화 재밌따고 대박이라고 되있는 평도있던데 정말 이해를 못하겟구요 ㅜ
식인과 아버지의사랑? 뭐 이게 키포인트..
사람먹는다고 하는 그런건 조금 징그러웠지만 약간 지구 멸망비슷하게 배경이그런데
아버지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지키며 결국 숨을 거두는 장면에서
조금 감동적이였지만
그 뒷 내용도 좀 그렇고 끝도 약간 흐지부지해요
전 스토리가 탄탄하지 못하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아서..ㅜㅜ
아무튼 전 쪽박을 매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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