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블랙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캡틴 잭스패로우와의 만남이 시작됐지.
그당시 늘 붙어다니던 나의친구 정성양과
많은 영화를 보고 실망을 하고 있던 차였지 모야~
그때!
이름만들어도 멋진 두남자
가위손의 조니뎁과 레골라스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올랜도블름
그리고 해적! 이라는 내용에 확 끌려.
정성에게 보자고 적극추천 추천 추천 추천을 날렸었다그~
그동안(2003년도 가을) 괜찮을거라 생각했던 영화들에 실망하고 있던
정성양은 반심반의한 마음으로 함께 영화를 보았지!
하지만 탁월한 선택 이였던 것!
누가모래도 잭이라는 캐릭터를 알게된게! 얼마나 즐거움이였는가.
블랙펄의 저주에서 첫등장하시는 우리의 캡틴 잭 스패로우~
내가 정말 사랑하는 장면이지!!
3편 세상의끝에서 상당히 기대했던 인물이 있었다.
망자의 함에서 그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는가?
언제나 당당한 모습!! 역시 크라켄 앞에서도 당당하셨다.
헬로우 크라켄
크라켄에게 당하신후 세상의끝에 가계시는데.
이상한 환각증세들을 보이신다.
그래서 우린 더욱 즐겁다.
많은 캡틴 잭스패로우를 볼수 있었거든!!
작년 망자의함을 보고 3편에 나올 모습이라고 찾았던 이미지 였는데
이옷을 입은 모습은 안나오더라~
짤렸나? 잘어울리는데.. 이모습 기대했는데. 아쉬웠다~
그리고 또 요번편에선 워낙 나오는 인물들도 많타보니
잭의 비중이 쫌 줄어들은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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