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인가..
거기서 게이들 동호회가 설립된 적이 있는데..
이름이 "친구사이"..
게이들은 친구사이란 말을 왜 그리 좋아하는걸까?
그래야 부모님과 지역사회를 속일수 있어서?
이 영화. 의외로 귀여운 데도 있다.
군대 간 남친을 기다리는 여성이
되고픈 맘이 느껴진다.
근데 어떡해서든 엄마를 속이려는 모습이
불쾌..
성을 두개 가진 감독님이 이래도 되나?
게이에게 편견을 갖지 말고 보라고?
그래도 이 영화 유치하다.
이성애 영화의 닭살돋는 장면만 본따와서
실행하려 드는 게이커플..
뭔가 마이너스러우면 진보적일 거라 생각하는
진보세력도 문제..
동성애자 감독님의 망상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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