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요리 하나로 세대 차이를 훌쩍 뛰어넘는 두 여자의 이야기다.
역시 말이 통하지 않아도 통하지 않는 것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중요한 매개체는 단연 요리인데, 그만큼 형형색색의 요리가 많이 등장한다.
군침 돌정도로........끝도 없이 나온다.
또 역시 메릴 스트립이라는 찬사가 나온다.
악명 높은 편집장과는 정반대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그녀는 그녀의 필모그래피에
부끄럽지 않을 또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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