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다이어리의 매력은 단연 발랄하고, 소녀들의 감성을 흔드는데에 있다.
평범한 소녀가 공주로 임명되기까지의 과정........아이에서 어른으로 이런 모습이다.
하지만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정치계에 입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데......
예전의 매력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이 많이 나와, 확실히 나아졌지만
감수성은 1편을 따라가지 못한다.
어쩔 수 없는 속편, 2편의 한계인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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