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춘향, 마이걸을 연달아 히트시킨 히트제조기 홍자매 작가님들.
쾌도 홍길동 역시 두 자매 특유의 독특한 재미가 숨겨져 있는
발랄하고 재밌는 드라마였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홍길동이 아닌, 인간적인 면모로 구성하여
현대인의 입 맛에 딱 맛는 드라마가 한 편 탄생하였다.
특히 성유리의 연기 논란을 잠재워준 드라마이기도 하다.
호소력 짙은 배우들의 연기 또한 정말 재밌었다.
앞으로도 홍자매자매님의 작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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