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랑이라는 단어 밖에는 기억이 없다.
왤까?하는 의문을 갖는다.
이 영화가 뭘 우리에게 말하는 걸까?
감독은 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까?
느낌 표 9개?????????
더 문이라는 영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미래의 쾌적한 삶을 이야기하려고 하나
아니면 복제인간과 원래 자신과의 괴리와 인간의 존엄성,
당연히 존중받아야 할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시사하는 지도 모르겠다.
약간은 지루하고 약간은 보는 사람도 미치게 만드는 영화인 것 만은 사실이다.
중간에 잔다. 깨어났다가 잔다.
옆에 같이 온 아내가 뭐라한다.
그러다가
아내도 잠이 들었다.
이런 영화도 사람들이 보러오는구나?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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