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그래도 영화가 괜찮겠지만
전반적으로 그저 그런 무덤덤한 영화인것 같네요.
지구에 에너지 위기가 찾아오고 그 에너지 위기를 탈출 하려는 지구 사람들은 달에 비춰진 태양력을 가져오는
방법을 고안해 냅니다.
달의 표면 운석들에 비춰진 태양력을 로봇들이 에너지를 흡수하여 지구로 보내는 과정!
이 과정 속에서 계약직으로 지구인이 3년간 일을 합니다.
기기 정비라던지 전반적인 상황을 총괄하는 직입니다.
그 지구인이 나중에 뜻밖의 연출된 상황을 목격하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자신의 권리와 맞선다는 내용입니다.
언제 한번 미래의 교육은 로봇들이 맡게 되고 365일 로봇이 교육을 한다는 가정하에
로봇들이 인간들에게 우리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연합하여 노조를 일으킨다는 내용과 조금
일치되는 영화내용이라고 봐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제목 처럼 과학에 흥미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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