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가서 더욱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쿠바의 한인들의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저희에게 다큐를 통해...가족사를 통해 저희에게 쉽게 다가와 전달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해도 하기 쉬웠습니다.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는 부분이고 한국에게 있어서 쿠바는 친근한 나라도 아닙니다.
그리고 쿠바에 가서 그렇게 고생을 했던 한인들조차 우리는 알지 못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고, 그 무거운 주제를 춤, 사랑이라는 우리에게 친근한 소재로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전달했기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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