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관한 이야기가 내 나이로부터 벌써 10년 전 부터 끊임없이
이야기 되고 있는 문제인것 같다.
처음에 이 영화에 대해 아무런 정보없이 보게 되었을 때에는
처음에는 굉장히 진부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스토리와 화면의 스케일이었다.
단순한 배경.. 우주선 안과 우주선 밖 주인공이 움직이는 동선
그것이 영화의 주된 배경이자 전체였다
그래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볼거리를 주는 타 영화랑은 굉장히
다른느낌이다.
이 영화는 이해하고 우리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런 깊이있는 영화임에
틀림이없다고 나는 말하겠다.
물론 영화전체분위기는
약간 지루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들긴한다.
복제인간 즉 클론이라는 것을 개발하여
그것으로 우주선을 이끌어 나가는 그런 내용이다.
복제인간이라면 솔직히 생각이나 감정이 없을것이라고
흔히들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여기 나오는 복제인간은 즉 정말 인간답게 봐야 하는 생각을 가지게되었다
어쩌면 정말 이러한 복제인간이 만들어진다면
인류에겐 큰 위험과 위협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 기계 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닌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클론이였기 때문이다.
실 인간이 아닌 것에서 인간다움을 느끼게 하는 영화 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