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on.. 사촌 동생과 함께 봤어요 ~ 극장에서 SF장르의 영화는 더 문이 처음이였던것 같네요~ 그래서 더문에 대한 기대감이 좀.. 높았죠..;; 영화는 집중해서 끝까지 잘보았어요~ 약간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스토리는.. 진짜와 클론에 관한이야기인데..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생각했던건. 감독이 우리에게 하려는 이야기는 뭘까.. 라는 생각..?? 잠시 샘과 클론의 우정인가.. 라고 생각도 했죠 ㅋㅋ 유전자 복제에 관한 이야기인가... 싶기도 하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유전자 복제는 영화에서만 가능한 얘기인듯,,
케빈 스페이시 목소리만 나오는게 아쉽기도 했어요~ 그분 영화에서 본지도 오래됐는데..ㅎㅎ
저에게는 어려운 영화였어요~ SF.. 점점 멀어져...
아참.! 영화에 <SARANG 사랑> 한글이 나오더군요~ 반가웠어요~ 어떻게 한글을 넣을 생각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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