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거대한 스케일이 주는 즐거움과 약간의 아쉬움 2012
kgbagency 2009-11-22 오전 12:46:59 818   [0]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무의미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지 말고 보러 갔다

 

오로지 CG와 거대한 스케일만 보자고...

 

보고나서는 무지 재밌었다

 

역시 롤랜드 에머리히가 주장하는 거대함에 푹 빠졌다

 

시작부터 터지는 스케일에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긴장감과 거대함이 이 영화의 매력이다

 

그리고 유리의 "엔진 스타트"같은 몇몇 대사들의 웃음 또한 위력적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기대하지 말자했지만서도 아쉬운건 있다

 

이 영화는 역시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였던 것이다

 

이 영화는 전작 투모로우의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

 

지구의 재앙을 알게 된 아버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애쓰고...

 

거대한 재앙의 갑작스런 마무리...

 

너무 똑같지 않나?

 

그나마 다행인건 아크가 배여서 우주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랬으면 팬도럼이 되려나?ㅎㅎ

 

정말 재미있게 봤지만서도 약간의 아쉬움이 드는건 욕심이려나?

 

그래도 2시간 반여 시간동안 즐겼으니 굿이다 굿굿~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16 16:16
man4497
잘 읽었습니다.   
2009-12-08 14:47
sarang258
잘 읽었습니당   
2009-12-05 00:59
sarang258
잘읽었습니다.   
2009-12-04 23:38
jhkim55
잘읽었습니다.   
2009-11-23 12:3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7378 [디스트릭트..] 현실성은 적지만 만일을 위한 (7) sajufun 09.11.23 1209 0
77377 [2012] 기대이상의 사랑과 모험 감동을 주는 (5) sajufun 09.11.23 845 0
77376 [백야행 :..] 재미있지만 약간은 (10) sajufun 09.11.23 1653 0
77375 [백야행 :..] ★[백야행] 불쌍한? 아이들 <스포일러 조심> (9) somcine 09.11.23 1074 1
77374 [솔로이스트] 있을 듯 있을 듯.... (5) tequila515 09.11.23 1015 0
77373 [더 문] 깊이있는 영화, 솔직한 나의 감상평 (5) hotcandy1010 09.11.23 1413 0
77372 [홍길동의 ..] 역시 짱짱짱!! ㅋ (5) yujinsw 09.11.23 1247 0
77371 [2012] 최고였다. (4) fa1422 09.11.23 830 0
77370 [하이레인] 프랑스산 산악스릴공포영화. (5) kaminari2002 09.11.23 1384 0
77369 [홍길동의 ..] 당첨되서보구왓어요 (5) elitelucky 09.11.23 1288 0
77368 [킬미] 몇몇 대사나 장면은 웃기지만 그게 전부다 (5) kgbagency 09.11.23 994 1
77367 [바스터즈 ..] 복수혈전은 계속되어야 한다. (3) cipul3049 09.11.22 1249 0
77366 [더 문] 앞으로 있을 미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4) fornest 09.11.22 1284 0
77365 [쇼퍼홀릭] 한번쯤.. 볼만한.. (3) ehgmlrj 09.11.22 891 0
77364 [백야행 :..]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5) ehgmlrj 09.11.22 847 0
77363 [더 문] 더문 (4) fkcpffldk 09.11.22 3186 0
77362 [홍길동의 ..] 씨너스 단성사로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4) jeonmaru 09.11.22 1723 0
77361 [홍길동의 ..] 홍길동의 후예!! ^^ 오랜만에 계속 웃었습니다♡ (4) euna8853 09.11.22 2586 0
77360 [솔로이스트] '구원'의 참뜻을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전달하는 영화 (5) fornest 09.11.22 1206 0
77359 [불신지옥] '不神地獄'이 아닌 '不信地獄'에 관한 영화 (5) kaminari2002 09.11.22 1224 0
77358 [백야행 :..] 아이러니가 난무하는 매력적인 영화 (8) skylark0405 09.11.22 1405 0
77357 [2012] 미칠듯한 우연의 연속 (8) abfts38 09.11.22 1028 0
77356 [아타나주아] 아타나주아~아타나주아~ (5) cali96 09.11.22 569 0
77355 [아타나주아] 아타나주아~아타나주아~ (4) cali96 09.11.22 592 0
77354 [2012] 실감나는 영상.. 그러나 지루함도... (6) seon2000 09.11.22 854 0
77353 [영원과 하루] 아~ 음악에 영상에 분위기에 압도당하다 (4) cali96 09.11.22 838 0
77352 [다락방의 ..] 이야, 반전이 괜찮더군요 (5) cali96 09.11.22 707 0
77351 [집행자] 이런 직업... (4) cali96 09.11.22 1049 0
77350 [버진 스나..] 아하~그래서 제목이~버진 스나이퍼 (4) cali96 09.11.22 736 0
77349 [베로니카 ..] 플라시보 효과가 만들어낸 삶의 재탄생 (5) kaminari2002 09.11.22 1294 0
현재 [2012] 거대한 스케일이 주는 즐거움과 약간의 아쉬움 (5) kgbagency 09.11.22 818 0
77347 [백야행 :..] 가증스러운 미호,불쌍한 요한.그들의 핏빛 로맨스 (6) maymight 09.11.22 1074 0

이전으로이전으로541 | 542 | 543 | 544 | 545 | 546 | 547 | 548 | 549 | 550 | 551 | 552 | 553 | 554 | 55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